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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
그는 오는 11월 6일부터 방송되는 '아이콘'에서 최현정 MBC 아나운서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 프로그램의 남자 MC는 시즌별로 교체할 계획인데 최시원에게 주어진 역할은 '겨울의 아이콘'이다. 오는 12월말(또는 내년초)까지는 최시원이 진행하고 내년 초부터는 '봄의 아이콘'이, 여름부터는 '여름의 아이콘'이 최현정과 호흡을 이어간다.
'아이콘'은 기존 심야 밤 시간대에 방송되던 라이브 음악프로그램의 고정관념을 깨고 토요일 낮 12시 10분에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원칙적으로 올 라이브 연주를 지향하고 락, 힙합, 재즈, 발라드, 소울,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장르와 세대를 뛰어넘는 명곡들을 노래하고 연주한다.
첫 공연은 오는 31일 저녁 7시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다. 초대권은 27일부터 iMBC 홈페이지나 아이콘 트위터(mbcicon)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