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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후보 발표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후보 발표

기사승인 2010. 10. 2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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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배 기자] 케이블 채널 엠넷(Mnet)이 28일 올해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의 부문별 후보를  발표했다.

경쟁 일반 부문 중 남자 그룹상 후보에는 2AM, 2PM, 비스트, 엠블랙, 슈퍼주니어가 올랐고, 여자 그룹상 후보에는 투애니원, 포미닛, 카라, 티아라, 소녀시대가 올랐다.

남자 가수상에는 싸이, 세븐, 비, 태양, 휘성이, 여자 가수상에는 보아, 거미, 서인영, 손담비, 이효리가 후보로 선정됐다. 

신인상 남자 부문에는 씨엔블루, 인피니트, 틴탑, 서인국, 제국의 아이들이 올랐으며, 여자 부문에는 지나, 미스에이, 나인뮤지스, 레인보우, 씨스타가 이름을 올렸다.

또 뮤직비디오 작품상에는 투애니원의 '캔트 노바디(Can't Nobody)', 에픽하이의 '런(RUN)', UV의 '쿨하지 못해 미안해', 가인의 '돌이킬 수 없는', 태양의 '아이 윌 비 데어(I'll Be There)'가 후보에 올랐다.

가수별로 보면 2PM과 투애니원, 포미닛, 태양, 씨엔블루가 각각 3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 이효리, 비, 비스트 등은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수상작은 시청자 투표와 전문 심사위원, 리서치, 음반판매, 디지털 통합차트, 선정위원회의 점수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올해 MAMA 시상식은 다음달 28일 개최될 예정이며 일본,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캄보디아 등 아시아 10여개국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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