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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하이카 에코 자동차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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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기자

승인 : 2010. 11. 11. 17:53

[아시아투데이=김영권 기자] 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은 자동차 중고부품 활용 활성화를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고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는 '하이카 에코(Hicar Eco)자동차보험'을 오는 22일부터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현대해상이 친환경 리싸이클 부품 생산ㆍ유통업체인 오토리싸이클린센터와 제휴해 개발한 것으로, 차량 대수가 많아 리싸이클 부품 물량 확보와 공급이 충분한 8년 이상 연식의 쏘나타와 아반떼 차량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차량의 성능과 안전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10종의 외장부품을 신제품이 아닌 리싸이클 부품으로 교환할 경우 앞ㆍ뒤도어는 5만원을 돌려준다. 또 본네트, 트렁크패널, 앞ㆍ뒤범퍼 교환시에는 3만원, 휀다, 사이드미러, 전조등, 테일램프를 바꾸면 1만원을 지급한다.

현대해상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뿐만 아니라 현대해상에서 대물배상 보험처리를 받는 피해차량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보상담당자와 제휴정비업체 직원이 대상차량 여부를 확인하고 고객에게 상품내용에 대해 안내하면 본인이 리싸이클 부품 사용여부만 결정하면 된다.

민원을 예방하고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설과 서비스가 우수한 전국 850여개 현대해상 제휴정비업체에서 먼저 시행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환경을 보호하면서 고객에게는 실질적 보험료 절감혜택을 제공하고자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이번 상품개발을 계기로 중고부품 활용이 활성화되고 장기적으로 손해액 절감을 통해 자동차보험 경영정상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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