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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텔레콤, “최대주주 지분 40%이상 매각”

온세텔레콤, “최대주주 지분 40%이상 매각”

기사승인 2010. 11. 2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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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진 기자] 온세텔레콤(대표 최호)은 지난 24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요청한 급격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요구에 대해 최대주주의 소유지분 처분 등을 이유로 제시했다.

온세텔레콤은 25일 자사의 최대주주(금속회사 알덱스  대표 이산선) 및 특별관계자가 전날 소유 지분의 40%가량을 매각하기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현재 자체 조사에 착수했다고 덧붙이며, 관련 사항에 대한 추가 내용을 이후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온세텔레콤의 주가는 전일비 14.93%올랐으며, 지난 주 19일엔 14.84%, 20일 9.96%, 그리고 이번 월요일에는 14.84% 씩 각각 급등한 바 있다. 알덱스 주가는 25일 10시 현재 전거래일 대비 3.43%오른 452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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