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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오즈내비 출시...‘T맵·쇼내비’에 대응

LG유플러스 오즈내비 출시...‘T맵·쇼내비’에 대응

기사승인 2010. 12. 0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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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용 내비게이션 앱 출시



김효정 기자]LG유플러스가 실시간 교통상황을 반영, 목적지까지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하는 지능형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 'OZ Navi by Mappy'(이하 오즈내비)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6일 출시했다.

오즈내비는 GPS 내장 스마트폰을 통해 주행 중 지속적으로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경로를 제시, 자동으로 빠른 길을 찾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서비스를 실행하면 지도 및 안전운행 데이터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해 항상 최신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자동차 내비게이션 전문업체 엠앤소프트 '맵피'의 데이터를 이용하는 오즈내비는 길 안내뿐 아니라 △명칭/주소별 목적지 검색 △최근 목적지 검색 △즐겨찾기 등의 검색 기능 및 △주변 교통정보 △수도권 및 고속도로/국도의 실시간 교통정보 △가까운 주유소 △최저가 주유소 △맛집/여행정보 등 다양한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해상도의 지도 정보를 내장해 전체 경로 확인 및 지도의 이동이나 축소 및 확대 등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오즈내비는 월 5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LG유플러스의 스마트폰 요금제 가입자(OZ스마트 45~95 가입)의 경우 정보이용료 및 데이터 통화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OZ 스마트35 및 기존 OZ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의 경우 월 25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LG유플러스가 출시한 모든 안드로이드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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