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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
박 전 대표는 여야를 통틀어 가장 유력한 대권주자로 평가되며, 이날 싱크탱크의 출범은 사실상 대선 출정식이라고 할 수 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강남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가칭) 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
국가미래연구원은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경선 전 조직했던 안국포럼이나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가 한국의 최고 싱크탱크를 목표로 설립한 아산정책연구원과 유사한 성격으로 보인다.
국가미래연구원에는 학계 인사들을 포함해 전직 관계, 재계 인사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현역 의원으로는 박 전 대표의 ‘경제 멘토’인 3선의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이 합류했다.
연구원은 박 전 대표가 지난 2007년 경선 패배 이후 3년간 격주에 한번씩 만나 분야별 정책에 대해 연구하고 조율해 온 `5인 스터티 그룹‘의 멤버인 안종범(성균관대), 신세돈(숙명여대), 김영세(연세대), 김광두(서강대), 최외출(영남대) 교수 등 5명이 산파역을 맡았다.
국가미래연구원은 박 전 대표의 향후 대권행보와 관련한 각종 정책을 만들어 내는 산실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