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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방송된 KBS2 '연예인 복불복 마라톤 대회'에서 복불복 까나리 액적을 시작으로 소금물 등 쉽지않은 복불복 코스를 통과해 여성부 1등을 차지한 김소리는 상금으로 500만원을 받았다.
이에 김소리는 녹화 다음날인 지난달 28일 자선단체 굿네이버스를 찾아가 상금일부를 기부했다.
김소리는 "신년을 맞이해 이런 좋은일을 하게 돼 정말 기쁘다"라며 "어려우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기부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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