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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평택남부문예회관에서는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한 ‘2010 평택 방과후 지도사 통합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지도사 통합과정은 지난해 11월부터 2011년 1월까지 (한)어휘 활용 교육지도사, 역사 논술지도사, 독서 논술지도사, 방과후 지도사과정 등 4개 과정을 진행, 240명이 수강등록하고 최종 216명이 수료했으며 이 중 187명이 자격증을 취득 했다.
최근 평생학습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다양한 내용과 셀 수 없이 많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나 대다수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취미, 교양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프로그램의 다양성이 부족했다.
이에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정부의 ‘내실 있는 방과후 학교로 공교육 활성화’ 시책을 모토로 교육서비스 요구 증대 및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방과후 교육지도사 과정을 발굴, 교육과정을 진행해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련해 시 관계자는 “시민들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일자리 창출을 접목시켜 교육과정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시민들의 직업능력을 계발 할 수 있었으며 자격증도 취득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2010 평택 방과후 지도사 통합과정과 함께 굿네이버스 아동권지원센터, 평택시 행복일자리센터 와 연계해 면접 전략, 직장예절, 경력관리 등의 직업 소양 교육도 실시, 시민들이 취업 및 재취업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어 시민들의 호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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