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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라이프]황사에 日 방사능 유출까지... ‘헬스푸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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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지 기자

승인 : 2011. 03. 25. 14:52

[아시아투데이=최민지 기자]일본 대지진에 따른 방사능 유출과 황사 등 대기오염이 심화됨에 따라 ‘헬스푸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관련제품 매출이 급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대상웰라이프는 중금속 배출효과 있는 것으로 알려진 클로렐라 상품에 대한 문의가 최근 폭주하면서 홈페이지에 안내문구와 자체 콜센터를 운영, 문의 인력을 강화하고 있다. 대상 재팬도 일본 내 방사능 고위험지역에 클로렐라 제품을 무상으로 배포하고 있으며, 클로렐라 판매액의 5%를 재해복구 기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일본 지진으로 방사능 유출이 논란화 되면서 같은 기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20% 정도 늘어났다”며, “특히 해외수출은 작년 동기 대비 수출액이 약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황사철 먼지나 중금속 해독에 효과적인 디톡스 식품도 인기다. 풀무원은 황사철 먼지로 칼칼해진 목을 씻어주고 카드뮴 등 유해한 중금속 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주는 디톡스 식품 ‘유기농 숙주’를 내놨다.

유기농 녹두를 농약이나 성장촉진제 없이 물로만 키워 깨끗하고 안전하다. 카오스 세척공법으로 깨끗하게 3번 씻어나와 별도로 씻거나 다듬을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또 숨쉬는 포장재를 적용해 유통 중에도 최적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홍삼과 딸기 등 건강관련 재료들을 활용한 신제품들도 대거 등장하고 있다.

   
기능성 과일음료 스무디킹은 홍삼의 건강함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홍삼 바이탈리티 스무디’를 출시했다. ‘바이탈리티’는 홍삼이 주는 활력을 표현한 이름으로 스무디 한잔에는 국내산 홍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홍삼 바이탈리티 스무디는 홍삼의 쌉쌀한 맛에 부드럽고 달콤한 바나나와 우유 등이 어우러져 몸에 좋은 홍삼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엔제리너스 커피는 달콤한 딸기와 커피향이 부드럽게 어우러진 ‘스트로베리 카페라떼’와 ‘스트로베리 카페모카’ 2종을 선보였다. 스트로베리 카페라떼는 부드러운 라떼에 딸기 시럽을 더해 깊은 커피향과 함께 느껴지는 프루티한 맛이 입 안 가득 퍼지는 것이 특징이며, 스트로베리 카페모카는 신선한 딸기의 맛을 그대로 살린 모카 음료로 화이트초코와 생크림, 아삭한 딸기 과육이 함께 씹혀 달콤한 맛을 강조했다.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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