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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김영권 기자] ING생명(대표 존 와일리)은 28일 서울 중구청과 함께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응봉공원의 생태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ING생명이 매달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오렌지 데이(Orange Day)'를 맞아 진행한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ING생명 임직원 100여명과 굿네이버스가 지원하는 저소득층가정 아동 30여명은 응봉공원에 1500여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또한 이날 나무심기 행사 이후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생태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연간 70여만명의 주민이 이용하는 응봉공원은 작년 태풍 곤파스로 피해를 입어 새로운 조경이 시급한 상황에 놓여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