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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의 원전에서 다량의 방사능이 유출되며 일본 전역은 공포에 떨고 있는 상황이며 국내까지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점점 일이 커지며 원전 폐기 조치까지 내렸으나 이미 유출된 방사능으로 공기나 물이 오염된 지 오래다. 때문에 일본이 원산지인 해산물이나 농산물은 당분간 먹기 어렵게 됐다.
반대로 방사능 해독에 효과적이거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식품들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미역, 김, 다시마 등 해조류는 요오드가 다량 포함되어 방사능이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돕는 식품이다. 이와 함께 황사에 포함된 다량의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건강을 유지시킨다. 하지만 요오드 성분 역시 1일 권장량을 초과해 지나치게 흡수할 경우 갑상선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인삼 역시 방사능으로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면역기능을 회복하는데 효과적인 음식이다. 또한 혈액순환을 활성화 시키고 간기능이나 인지능력 향상에도 좋다. 그러나 인삼 역시 체질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면 독이 될 수 있어 한의사와 사전 상담을 통해 복용하는 것이 좋다.
이미 널리 알려진 것처럼 삼겹살도 황사가 잦은 봄철 인기있는 음식 중 하나다. 돼지고기에 포함된 불포화지방산은 중금속을 체외로 배출시키며 몸을 해독시키는 역할을 하며 황사에 포함된 각종 오염물질을 중화시켜 준다.
좋은 음식을 먹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항상 음식을 잘 씻어서 먹는 습관을 가져야하며 외출 후나 식사 전 손과 발을 청결하게 해야 한다. 최악의 경우 봄철 황사에 방사능까지 섞여 비가 내릴 수 있는 만큼 기상예보에 따라 외출을 피하고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있다. 갈수록 더해가는 환경오염 속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한 관심과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다. 손기정 일중한의원 원장(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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