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주 김자옥, 공항에서 욕을 했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467562

글자크기

닫기

강소희 기자

승인 : 2011. 04. 06. 16:44

[아시아투데이=강소희 기자] 배우 김자옥의 숨겨진 모습이 폭로됐다.

6일 MBC측에따르면 김자옥은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 최근 녹화에 참석해 연예계 생활을 하며 겪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김자옥은 "이경실, 이성미와 함께 공항 면세점에 갔는데 한 여성이 팬이라며 인사를 건네더니 갑자기 돌변하며 '보는 눈은 있어 가지고'라는 말을 던지며 무시했다"고 말했다.

함께 있던 이경실은 이에 "이성미는 순간 화가 나 얼굴이 달아오르며 어쩔 줄 몰라 했지만 김자옥은 이와 달랐다"고 말했다.

이경실은 "겉으로는 웃고 있던 김자옥이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욕을 속삭였다"고 폭로했다.

이경실을 깜짝 놀라게 한 김자옥 욕의 실체는 7일 오후 11시 5분 '추억이 빛나는 밤에'서 방송된다.

강소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