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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MBC측에따르면 김자옥은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 최근 녹화에 참석해 연예계 생활을 하며 겪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김자옥은 "이경실, 이성미와 함께 공항 면세점에 갔는데 한 여성이 팬이라며 인사를 건네더니 갑자기 돌변하며 '보는 눈은 있어 가지고'라는 말을 던지며 무시했다"고 말했다.
함께 있던 이경실은 이에 "이성미는 순간 화가 나 얼굴이 달아오르며 어쩔 줄 몰라 했지만 김자옥은 이와 달랐다"고 말했다.
이경실은 "겉으로는 웃고 있던 김자옥이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욕을 속삭였다"고 폭로했다.
이경실을 깜짝 놀라게 한 김자옥 욕의 실체는 7일 오후 11시 5분 '추억이 빛나는 밤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