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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이폰 전문 AS센터 10곳 만든다

KT, 아이폰 전문 AS센터 10곳 만든다

기사승인 2011. 04. 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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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KT가 아이폰 애프터서비스(AS)를 강화한다.

KT는 오는 20일부터 아이폰 전문 엔지니어의 1:1 상담과 원스톱 AS를 받을 수 있는 '올레 AS센터'를 강남 올레애비뉴 4층에 마련하고, 내달까지 총 10곳의 아이폰 전문AS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올레 AS센터는 엔지니어 실명제 도입을 통한 책임 AS를 구현하고, 장인제도와 등급화를 통해 정확하고 신뢰감 있는 아이폰 전문 상담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KT플라자와 인접해 있어 전문 상담을 통한 아이폰 수리는 물론 요금수납, 통화내역 조회 등 폭넓은 상담업무도 한번에 처리할 수 있고, 최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단말, 초고속인터넷, IPTV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KT는 이달 중 수도권과 전국 주요 광역도시에 8곳의 센터를 구축하고, 내달까지 총 10곳의 아이폰 전문 AS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나석균 KT 개인고객사업본부장은 “아이폰 선도사업자로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상대적으로 AS 만족도가 낮은 타 외산단말기까지 처리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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