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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마켓에서 추억의 게임을 만나다’

KT, ‘올레마켓에서 추억의 게임을 만나다’

기사승인 2011. 04. 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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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DRILLER AQUA' 안드로이드용 게임으로 출시
KT는 반다이남코게임스와 손잡고 올레마켓을 통해 안드로이드폰용 게임 6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23일 출시한 'Mr.DRILLER AQUA' 게임 화면. /사진제공=KT 
[아시아투데이=정성구 기자] KT는 철권, Time Crisis로 널리 알려진 반다이남코게임스와 손잡고 올레마켓을 통해 안드로이드폰용 게임 ‘Mr.DRILLER AQUA'을 지난 23일 출시하고’ ‘제비우스(XEVIOUS)’ ,'갤러그(Galaga)등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첫 선을 보인 ‘Mr.DRILLER AQUA’ 은 드릴로 블록을 파괴하며 지하로 내려가는 형식의 퍼즐 액션 게임이다.

특히, Mr.DRILLER AQUA’ 는 출시기념으로 내달 22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반값 이벤트’ 와 최고 점수를 기록하는 유저대상 경품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반다이남코게임스의 게임은 KT의 안드로이드폰 초기화면에서 올레마켓에 접속하거나, 올레닷컴(www.olleh.com) 웹페이지에 접속해 구매할 수 있다.

송영희 KT 콘텐츠&미디어사업본부장은 "이번에 올레마켓을 통해 출시되는 반다이남코게임스의 게임은 콘솔게임 등 타 플랫폼의 인기 게임을 안드로이드폰용 게임으로 재탄생 시킨 킬러 콘텐츠들로, 올레마켓 뿐만 아니라 국내 안드로이드 콘텐츠 시장의 질적 수준 향상을 가져올 것"이라 말했다.

한편, KT는 반다이남코게임스와 금년중 총 6종의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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