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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자산가’ 공개구혼 화제 “박시은 닮은 아내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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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현 기자

승인 : 2011. 05. 03. 15:39

[아시아투데이=송지현 기자] 100억 자산가가 배우 박시은과 닮은 외모의 여성에게 공개구혼했다.

19살 때 주식투자로 20대에 100억이 넘는 자산을 모은 복재성씨(30)는 3일 방송될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사랑에 대해서 상처투성이다"고 밝히며 공개구혼에 도전했다.

복재성씨는 "3년간 솔로로 지냈다"며 "돈을 보고 접근하는 여자들에게 상처를 입어 여자에 대한 불신이 생겼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아예 이번 기회에 내 모든 걸 보여주고 공개적으로 반쪽을 찾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며 자신이 생각하는 배우자상의 '4대 의무'를 전했다.

화성인의 반쪽이 되고 싶은 사람은 '화성인 바이러스' 게시판을 통해 '공개구혼 신청장'을 작성하면 된다.
송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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