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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 학생 무료검진 사업은 198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3,760명을 무료검진 했고,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 606명에게 수술과 시술을 지원했다.
2011년도 검진 대상자는 249명(유치원 30명, 초등학교 99명, 중학교 44명, 고등학교 63명, 특수학교 13명)이며, 검진에는 연계병원인 서울백병원, 부천세종병원의 심장전문의를 비롯해 심장초음파기 등 첨단 장비가 동원된다.
1차 검진(문진, 진찰, 심전도검사) 후 심장초음파검사 등의 정밀검사를 실시해 최종검사 결과 심장질환 유소견자 중 저소득층 학생에게는 검진병원에서 수술 및 시술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