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도) |
충남 천안 성환읍~직산읍 잇는 4차로 공사는 총사업비 1284억원을 투입, 오는 6월에 준공할 예정이었으나 이 지역주민의 편의와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한 달 앞당겨 준공한다고 대전국토관리청은 설명했다.
이 도로가 준공되면 상습 정체지역인 성환읍 통과구간의 운행시간이 줄어들어 지역 균형발전과 물류운송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인상 청장은 “공사기간 중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조기 준공을 하게 돼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과 유관기관의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