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연배 기자] 가요계 컴백에 나서는 김현중이 아시아 전 지역 온라인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19일 "베일에 쌓여있던 김현중의 앨범 발매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외 팬들의 앨범에 대한 문의가 폭주했고, 이에 따라 사전 예약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현중의 미니 앨범은 오는 20일부터 핫트랙스,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등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앨범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김현중의 첫 번째 미니앨범은 6월 7일에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전체 공개되며 이날 오후 5000여 팬들과 함께하는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앨범 발매는 8일부터 시작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현중이 첫 솔로 앨범으로 인사 드리는 만큼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팬 여러분들께 좋은 추억을 선사해드리기 위해 라이브 연습과 화려한 퍼포먼스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