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항은 2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프로축구 K리그 2011 12라운드 홈경기에서 대구FC와 2-2로 비기면서 승점 1점을 보태어 정규리그 1위로 올라섰다.
승점 23점이 된 포항(6승5무1패)은 전북 현대(7승1무3패·승점 22)를 1점 차로 밀어내고 전북에게 내준 1위 자리를 7일 만에 다시 빼앗았다.
하지만 전북이 29일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골 득실 차에서 앞서기 때문에 이날 포항의 선두 복귀는 하루만에 뒤바뀔 가능성이 크다.
전반 6분 김재성이 선제골을 터뜨린 포항은 전반 18분 김기동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2-0으로 앞서나갔다.
특히 김기동은 올 시즌 3호골을 터뜨리면서 K리그 최고령(39년4개월16일) 득점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포항은 전반 37분 안성민에서 골을 허용한 뒤 전반 종료 직전 끼리노에게 동점골을 내줘 다잡았던 승리를 놓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한편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울산 현대의 맞대결은 전반 13분에 터진 강민수의 결승골을 잘 지킨 울산이 1-0 승리를 거뒀다.
부산 아이파크는 광주FC와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12경기 연속 무승에 허덕이던 강원은 상주 상무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0-0으로 비기며 고개를 숙였다.




-500447_6081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