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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첫방송된 ‘미스 리플리’, 단숨에 1위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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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첫방송된 ‘미스 리플리’, 단숨에 1위 점령

기사승인 2011. 05. 3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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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희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가 첫방송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30일 방송된 배우 이다해, 김승우, 박유천 주연의 '미스 리플리'는 11.3%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동안미녀'는 10.8%로 '미스 리플리'를 바짝 추격했으며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8.2%에 머물렀다.

예능프로그램으로는 이외수, 최민수 부부가 출연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8.3%, SBS '밤이면 밤마다'가 6.3%였다.

전체 1위는 20.1%를 기록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여자들'였다.

이외에도 MBC 아침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가 10.2%, KBS1 가요무대가 10.1%, KBS1 인간극장이 9.9%, MBC 일일시트콤 '몽땅내사랑'이 8.7%로 상위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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