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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asiapress.org |
[아시아투데이=조은주 기자] 유엔아동기금(UNICEF)이 조만간 북한주민 32만명을 대상으로 긴급 영양지원 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RFA에 따르면 UNICEF는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CERF)에서 지원받은 예산 110여만달러로 북한 양강도와 함경도, 강원도 등 4개 도의 주민 32만4500명에게 영양보충제와 식품보조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에는 임산부 9만4000명과 수유모 4만7000명을 비롯해 영양실조에 걸린 어린이 4500여명이 포함된다.
UNICEF는 또 설사병에 걸려 고통받는 5살 미만의 어린이 4만7000명도 치료할 예정이라고 RFA는 전했다.
UNICEF는 지난 4월 인도주의 활동보고서를 통해 영양지원 사업과 위생개선 사업 등의 대북 지원에 총 2040만달러를 사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조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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