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홍경환 기자] 올해 1.4분기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노동생산성 증가율 상승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지식경제부와 한국생산성본부에 따르면 올 1.4분기 제조업 노동생산성지수는 122.7로 작년 동기에 비해 9.7% 늘었다. 하지만 서비스업은 107.4로 1.3% 증가하는 데 그쳤다.
작년 4.4분기 제조업과 서비스업 노동생산성지수 증가율은 각각 4.9%, 1.7%였다.
노동생산성 지수는 기준연도(2008)를 100으로 했을 때 해당연도의 노동생산성 증감을 나타낸다.
제조업 노동생산성 증가율은 작년 1.4분기 이후 둔화되는 추세였으나 다시 상승세로 전환됐다. 2010년 각 분기별 제조업 노동생산성은 1.4분기에 20.7% 2.4분기에 14.2%, 3.4분기에 11.0%를 기록했다.
눈에 띄는 대목은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 노동생산성 증가율은 작년 2.4분기 이후 4분기 연속 대기업을 웃돌고 있다는 점. 올해 1.4분기에 대기업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0.6% 감소했으나 중소기업은 11.1% 증가했다.
서비스업은 13개 산업 중 부동산임대(-19.0%), 예술스포츠(-13.8%), 음식숙박업(-11.3%), 전문과학기술(-2.1%)을 제외한 9개 산업의 생산성이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