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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관광학자이자 여행작가인 이영관 교수가 한국적인 정서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마을, 전통문화의 향수가 있는 곳 등 마을 22곳을 직접 여행하며 느낀 감상과 소개가 담겨 있다.
이영관 교수는 "잊혀져가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마을을 지키고 그 가치가 소중하다는 것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에서 3년전부터 집필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책에 소개 된 한국의 아름다운 마을은 평범한 속에도 신비함이 넘치는 ‘무릉도원’, 걸으면서 소통할 수 있는 마을, 우리 문화의 고유성을 고스란히 간직한 ‘민속마을’, 전통문화를 복원해놓은 ‘전통문화의 혼을 되살려낸 마을’, 비무장지대와 최북단 마을과 같은 ‘한민족의 정기가 응결된 마을’ 등 22곳이 소개됐다.
이 책은 아름다운 마을의 사진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여행정보, 이동거리와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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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영관 교수는 1964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으며, 한양대 대학원에서 관광학을 전공해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1997년 순천향대학교 부임이래 관광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스펙트럼 리더십', '조선견문록', '대한민국 걷기 좋은 길 111'(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