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는 중남미 12개국의 차관과 실장급 고위공무원 및 IDB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우리나라와 중남미 국가의 공공투자 관리 현황 등을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은 기획재정부(장관 박재완)와 조세연구원이 공공투자의 역할과 공공투자 관리체계, 대규모 공공사업 관리ㆍ감독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를 후원하는 재정부의 양충모 재정정책과장은 "중남미 국가들과 공공투자 관련 협력을 통해 재정분야의 국제협력 관계를 돈독히 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