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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애프터스쿨은 최근 일본 인기 프로그램 ‘스키리’에 출연해 일본 데뷔곡인 ‘뱅’을 강렬한 안무와 함께 라이브로 선보였다.
‘뱅’을 비롯해 드럼 퍼포먼스인 ‘레츠 두 잇’(Let’s do it) 퍼포먼스까지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무대를 선보여 ‘환상의 퍼포먼스’라고 극찬 받았다.
애프터스쿨의 선전 속에 ‘뱅’은 오리콘 주간 집계 7위로 초도 주문량이 소진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애프터스쿨은 일본 데뷔 후 오리콘 차트 데일리 6위에 드는 쾌거를 거머쥔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이 반한 애프터스쿨, 너무 자랑스럽다”, “애프터스쿨 일본에서도 통할 줄 알았다”, “일본 차트 확 휩쓸고 돌아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