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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 2년만에 엄마되다 “입덧 끝 태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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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희 기자

승인 : 2011. 08. 26. 22:20

[아시아투데이=강소희 기자] 배우 신애가 임신 5개월에 접어 들었다. 이로써 지난 2009년 결혼한 신애는 결혼 2년만에 엄마가 된다. 

신애 소속사 측은 26일 "신애가 현재 임신 17주 정도 됐으며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애는 초기에 입덧이 심했지만 현재 안정된 상태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애는 지난 5~6월 떠난 남편과의 미국 여행 이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네티즌들은 "축하한다", "엄마 닮으면 예쁘겠다", "빨리 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9년 5월 두 살 연상의 유학생과 결혼했다. 지난 2001년 CF 모델로 데뷔한 그는 영화 '은장도', 드라마 '여름향기', `천추태후`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강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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