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류용환 기자] 인공위성 UARS가 태평양에 이미 추락한 것으로 예측됐다.
24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미 전략사령부가 현재 UARS 위성이 이미 지구에 추락한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락 예측 시간은 13시 16분(오차범위 ±2시간)으로 추정된다.
추락장소는 북위 30.9도, 서경 141.1도의 태평양으로 예측된다.
미 전략사령부는 앞으로 정확한 추락시간과 지점을 오늘 중으로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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