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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프렌드, 학교에서도 모두의 ‘남자친구’

보이프렌드, 학교에서도 모두의 ‘남자친구’

기사승인 2011. 10. 1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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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의 열렬한 지지 받고 있는 보이프렌드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시아투데이=정지희 기자] 신곡 '내여자 손대지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인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Boyfriend)의 멤버들이 학교 친구들로부터 연예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보이프렌드는 17일 오후 인터뷰를 위해 아시아투데이 편집국을 찾았다. 그중 현역 고등학생인 네 명의 멤버 영민, 광민, 정민, 민우가 중간고사를 마치고 바로 왔다며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영민은 “바쁜 스케줄 때문에 공부를 많이 못 해서 시험을 썩 잘본 것 같지는 않다”고 수줍게 웃으며 말했다. 이어 광민은 “학교에는 가능한 한 자주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활동 중에는 스케줄이 많기 때문에 못 나가는 날이 많다”고 덧붙였다.

민우는 “학교에 자주 못 나가다보니 시험기간이 되면 친구들이 요점 정리를 해주며 시험공부를 도와준다”며 “간혹 사인을 해 달라는 친구들도 있고, 다들 연예활동을 많이 응원해준다”고 말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지난 6일 두 번째 싱글 앨범 ‘내 여자 손대지마’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특히 보이프렌드는 한층 성숙해진 음악과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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