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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보트 지난달 5일 직원과 직원 가족은 물론 삼탄빌딩 입주사, 지역사회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자선바자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국애보트는 2008년부터 자선 바자회의 수익금에 회사에서 매칭한 금액을 행려병자 등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이웃이나 정신적, 육체적으로 학대 받고 버려진 아이들 및 소외이웃을 돕는 굿네이버스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 기부해 온 바 있다.
과학을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기업인 애보트는 글로벌 지속가능한 기업시민활동의 일환으로 국내에서도 기업의 전문성을 살리거나 업의 특성 관련 대상인 우리 사회 건강 관련 소외 약자를 지원하는 건강 지원 및 과학교육 등 기업 사회공헌 및 직원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한국애보트는 창립 20주년을 즈음해 2008년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애보트 액션 데이'를 론칭해 주요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펼쳐왔다. 또 매년 직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봉사로 참여하는 '나누면 기쁨 두 배 자선 바자회'를 개최해 그 수익금 전액과 회사가 수익금만큼 매칭해 NPO를 통해 건강관련 소외 약자에게 기증해 왔다.
한국애보트는 또한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질환 인식 증진 캠페인 등을 통해 환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애보트는 당뇨환자 지원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2007년부터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는 '사랑의 헌혈'도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또 애보트의 글로벌 환경보호 캠페인인 'Go Green'의 일환으로 '차 없는 날' 캠페인 등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한국애보트는 직원 자원봉사를 장려해 나눔의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시스템의 일환으로 근무 시간 중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직원들이 인트라넷에 자원봉사활동 기록을 입력하고 그 데이터와 정성적 평가를 기반으로 '올해의 봉사왕'을 선정하는데 연말 전 직원 회의에서 상패 및 상금과 함께 시상하고 있다.
또 직원 및 외부 수혜자와의 쌍방 소통을 통해 사회공헌 및 봉사를 펼치고자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직원과 봉사수혜 기관의 피드백을 반영해 왔다.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한 한국애보트에서 지금까지 임직원들이 근무시간 중 자원봉사에 참여한 시간은 약6200 시간에 달한다.
이 같은 꾸준한 노력에 힘입어 한국애보트는 지난해 헬스케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한국NPO 공동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한국나눔봉사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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