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김옥빈 기자] 굿네이버스는 20일 부산시교육청을 방문, 임혜경 교육감에게 방과후학교 지원사업비 1600여만원과 결식아동 지원사업 중 희망나눔학교, 고위험 빈곤아동 지원사업, 아동 성폭력 예방 및 권리교육 사업비 400만원 등 모두 5600여만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또 지난 3~5월까지 굿네이버스가 주최하고 부산시교육청이 후원한 ‘부산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프로젝트-100원의 기적 모금’ 행사를 통해 부산 초‧중‧고 학생들로부터 모금한 1억8700여만원 중 행사 진행비를 제외한 순수 모금액 1억6800만원의 10%를 현금으로 기탁한다.
이번 행사로 모금된 기금은 결식아동사업지원, 해외아동지원, 교육청 기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외도 굿네이버스는 희망나눔학교와 기타 결식아동 사업비로 4000만원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전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