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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희망을 나누다” ...100원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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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기자

승인 : 2011. 10. 20. 07:46

임혜경 교육감에게 5600여만원 전달

[아시아투데이=김옥빈 기자] 굿네이버스는 20일 부산시교육청을 방문, 임혜경 교육감에게 방과후학교 지원사업비 1600여만원과 결식아동 지원사업 중 희망나눔학교, 고위험 빈곤아동 지원사업, 아동 성폭력 예방 및 권리교육 사업비 400만원 등 모두 5600여만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또 지난 3~5월까지 굿네이버스가 주최하고 부산시교육청이 후원한 ‘부산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프로젝트-100원의 기적 모금’ 행사를 통해 부산 초‧중‧고 학생들로부터 모금한 1억8700여만원 중 행사 진행비를 제외한 순수 모금액 1억6800만원의 10%를 현금으로 기탁한다.

이번 행사로 모금된 기금은 결식아동사업지원, 해외아동지원, 교육청 기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외도 굿네이버스는 희망나눔학교와 기타 결식아동 사업비로 4000만원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전개한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1991년 3월 한국에서 설립된 사회복지 법인으로 국내 사회복지사업은 물론 북한을 비롯한 제3세계의 빈민들을 위한 구호․개발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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