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 사장(오른쪽)과 최동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이 25일 모바일 스마트에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김영민 기자] KT와 한국생산성본부는 국내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우수 개발자 양성을 위한 '모바일 스마트에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의 모바일 앱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인 ‘스마트스쿨’과 생산성본부의 산업교육사업 노하우 및 전국거점의 교육장 인프라가 연계돼 연간 4000명의 앱개발자 교육이 가능해지고, 강북지역 및 지역 거점까지 교육장소가 확대될 전망이다.
연간 20만명이 넘는 교육인원을 배출하고 있는 생산성본부는 현재 스마트스쿨 교육을 하고 있는 서울 광화문을 포함해 이천, 천안,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 위치한 10개 사업장으로 ‘스마트스쿨’ 전용교육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KT는 스마트스쿨 교육기획 및 운영을 담당하는 것은 물론 광화문 생산성본부 건물 내에 강북지역 에코노베이션 센터를 구축해 개발자들의 효율적인 개발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KT는 지난해 3월부터 글로벌 수준 앱개발자 양성을 통한 개방형 모바일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에코노베이션’ 정책을 통해 앱 개발단계부터 사업활성화, 펀드지원 및 전문가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에코노베이션센터 및 전국 거점에서 진행되는 ‘에코노베이션 스마트스쿨’ 교육과 우수개발자 지원프로그램인 ‘에코노베이션 아키텍트’를 통해 IT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일반인부터 1인 창조기업이나 중소앱개발자에 이르기까지 연간 2만명 이상의 개발자를 지원하고 배출하고 있다.
안태효 KT 스마트에코본부장은 "산업교육분야에서 독보적인 노하우를 가진 한국생산성본부와의 업무제휴를 계기로 스마트스쿨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앱개발자 양성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관·학 협력을 통한 앱개발자 지원방법을 다양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