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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51K |
소지섭은 영화 '오직 그대만'(감독 송일곤, 제작 HB엔터테인먼트)의 미공개 컷에서 한쪽 머리에 커다란 핑크색 꽃핀을 꽂은 채 활짝 웃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여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팬들은 사진이 공개된 후 소지섭이 망가짐을 불사한 모습마저도 특유의 ‘완소 매력’으로 만들었다며 폭풍 호응을 보내고 있다.
‘꽃핀’을 달고 환하게 웃거나 진지하게 마스크팩까지 하고 있는 소지섭의 모습에 “뭘해도 간지남!” “레알 깜찍 소간지!” “어떤 스타일도 다 소화하는 소느님” “소간지님 꽃간지 폭발!”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이며 소지섭을 굴욕 없는 최고의 스타로 꼽고 있다.
당초 소지섭의 ‘사랑스러운 꽃간지’ 변신은 영화 '오직 그대만' 촬영에 담겼지만 편집되면서 소지섭의 두번째 포토 에세이 '소지섭의 오직 그대만'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
한편 '오직 그대만'이 기대만큼의 흥행을 이루지 못하지만 전국을 돌며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28일 경기도 성남 분당, 29일 부산, 30일 대구를 돌며 무대 인사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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