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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남기면 ‘빨간불’… 대전 서구청 ‘잔반저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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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자 기자

승인 : 2011. 11. 01. 07:54




 
[아시아투데이=정미자 기자]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음식물쓰레기종량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1일부터 서구청 구내식당에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잔반저울’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구청은 공직자부터 우선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솔선수범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취지이다.

잔반저울은 식사를 마친 식판을 저울에 올려 놓으면 무게가 측정되고 일정 수준 이상의 잔반이 남으면 경고등이 켜지도록 장치를 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전 직원 참여를 유도하고, 직원들 스스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려는 노력을 일깨우기 위해 설치했다.

서구청에 따르면 구내식당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매주 저탄소 녹색식사의 날 운영, 잔반 없는 날 등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전년 대비 15% 이상 음식물쓰레기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 서구청의 한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통해 환경오염 예방 및 녹색성장 도시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수요량을 예측한 음식물 조리, 음식물쓰레기 감량 모니터링 지속 실시 등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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