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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사랑나눔콘서트’서 관중 압도하는 카리스마

소녀시대, ‘사랑나눔콘서트’서 관중 압도하는 카리스마

기사승인 2011. 11. 0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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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다시 한번 넘치는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소녀시대는 6일 오후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1 농심 사랑나눔콘서트'에서 정규 앨범 3집 타이틀곡 'The Boys'를 불렀다.

이날 소녀시대는 커리어우먼을 연상시키는 시크한 의상을 입고 비트에 맞춰 절도 있는 군무로 엔딩무대를 장식했다.

'The Boys'는 마이클 잭슨과 작업했던 테디 라일리가 쓴 곡으로 강렬하고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와 리듬, 독특한 화음이 더해진 팝 어반 댄스 곡이다.

한편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사랑나눔콘서트는 매년 한 차례씩 개최됐다. 관람객은 입장권과 함께 라면을 기부하며 기부된 라면은 불우이웃돕기 목적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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