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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 불우 아동 위해 5800만원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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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균 기자

승인 : 2011. 11. 22. 08:55

[아시아투데이=정해균 기자] 한국BMS제약은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동 지원을 위한 ‘행복나눔성금 기탁식’을 갖고 총 58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성금은 한국BMS제약 직원이 자발적으로 원하는 금액만큼 급여에서 공제하는 방법으로 조성됐다. 성금은 학대 피해 아동 지원사업인 ‘스위트홈’, 긴급 사례 아동 및 만성신부전증 아동에 대한 신장이식 수술 지원비로 쓰이게 된다.

마이클 베리 한국BMS제약 사장(왼쪽)은 “직원들의 온정이 담긴 이번 기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아이들에게 전해져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삶을 누리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해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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