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10명 중 4명은 소셜커머스 쿠폰 구매 경험

10명 중 4명은 소셜커머스 쿠폰 구매 경험

기사승인 2011. 11. 29. 15:4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티켓몬스터 분석결과...20대 44%, 30대 10% 순으로 나타나
송병우 기자] 소셜커머스 이용자의 연령대를 조사한 결과 20대가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켓몬스터는 올해 자사 서비스의 이용자를 분석한 결과 20대가 44%, 30대 38%, 30대 10%, 50대 이상 5% 등으로 집게됐다고 29일 밝혔다.

또 올해 초부터 지난 20일까지 티켓몬스터를 통해 판매된 할인쿠폰 수는 총 1818만장으로, 이는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4명이 한번씩은 쿠폰을 구매한 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올해 가장 많은 수량이 판매된 할인쿠폰은 단연 커피였다. 맥도널드의 ‘맥카페아이스커피’는 총 36만 2360장이 팔려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롯데리아(32만 3130장), 3위 뚜레주르(29만 9925장), 4위 엔제리너스커피(23만104장), 5위 CJ상품권(19만9682장) 등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올해 티켓몬스터에서 가장 매출액이 높은 딜은 GS칼텍스상품권으로, 85억 2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소셜커머스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쇼핑채널이자 마케팅 플랫폼으로 안착했다"며 "앞으로도 소셜커머스가 스마트한 쇼핑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