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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굿네이버스/박종혁 제공 |
15일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에 따르면 변정수와 딸 채원 양은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차로 2시간 떨어진 ‘산이시드로’ 지역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두 사람은 봉사활동 기간 동안 쓰레기 더미 속에서 집을 짓고 사는 주민들을 위해 손수 음식을 마련해주는 등 따뜻한 손길을 전달했다.
변정수는 지난해 3월에는 1억원을 기부하며 ‘엄마의 마음으로 지구촌 빈곤 아동을 보듬겠다’는 의미로 ‘맘 프로젝트’를 만든 바 있다.
변정수는 이번 봉사활동 직후 “빈민층만 만 세대가 살고 있는 산이시드로 지역 한 가운데에 지어질 ‘맘센터’가 처참한 산이시드로 지역을 비추는 한줄기 빛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변정수 모녀의 봉사활동 모습은 15일 낮 12시 C&M ‘나눔 스위치 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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