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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는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랑과전쟁2' 6회 '워킹맘스캔들'편에서 승진을 위해 상사를 꼬시는 불륜녀 희원 역을 맡았다.
박찬규(윤철형) 이사의 아내이자 능력 있는 최주연(장은비) 팀장이 공석이 된 이사직을 차지하게 될 확률이 높다고 점쳐지자 희원은 꼼수를 냈다. 이사직 추천권을 가지고 있는 박찬규를 은밀히 유혹한 것. 특히 희원은 박찬규가 워킹맘인 아내에게 불만을 품고 있음을 간파, 그 틈을 파고들었다.
희원은 회식자리에서 의도적으로 술에 취한 척을 하거나 노골적으로 굴곡진 몸매를 드러내는 것으로 박찬규를 사로잡은데 이어 잠자리까지 함께 했다. 두 사람은 곧 불륜관계가 됐으며 급기야 희원은 그토록 원하던 이사로 승진까지 한다.
이 과정에서 곽현화는 실감나는 불륜녀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곽현화의 연기가 정말 자연스러웠다", "연기자로 전향해도 될 듯", "너무 얄미울 정도였다" 등의 칭찬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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