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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 코레일 사장. /사진=아시아투데이DB |
소식통에 따르면 허 사장은 22일 오전 철도공사 글로리홀에서 이임식을 갖고 코레일을 떠난다. 허 사장은 지난 2009년 3월 19일부터 2년 9개월 가량 재직해왔다.
허 사장은 대구 출신으로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고 지난 1980년 외무고시에 합격, 외교관으로 생활하다 노무현 정부 초대 청와대 치안비서관을 거쳐 서울경찰청장과 경찰청장 등을 역임했다.
이임식을 앞둔 허 사장은 임명권자인 이명박 대통령에게 사퇴 의사를 표명했으며 최근 수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허 사장은 이임식에서 2년 연속 파업없이 임금협상을 이끌어낸 것과 공기업 개혁 등을 자평하며 “부사장을 중심으로 철도 100년 대계를 다져달라. 나는 새로운 도전, 새로운 인생을 향해 또 다른 출발선에 섰다”고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허 사장은 공성진 전 한나라당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한 지역구인 강남을구에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서울시 강남구 선관위에 등록할 예정이다.
허 사장은 28일 서울 강남구민회관에서 '바르고 부드럽게' 출판기념회를 열고 자신의 출마 사실을 자연스럽게 홍보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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