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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 김포 장기지구서 2만9천평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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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07. 03. 07. 13:06

단독주택지 1만7천여평 등...22일부터 신청 접수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경기 김포신도시 장기지구에서 단독주택 용지 등 택지 2만9천평이 공급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단독주택용지 128필지 1만7천401평 △근린생활시설용지 19필지 2천330평 △연립주택용지 2필지 6천609평 △주차장용지 4필지 1천394평 △의료시설용지 1필지 2천2평 등 총 154필지 2만9천736평이다.

단독주택용지의 경우 주거전용으로만 지을 수 있는 단독택지가 127필지, 단지형으로 지을 수 있는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1필지(3천836평) 등이다.

주거전용은 필지당 면적이 71∼168평 규모로 평당 420만∼469만원에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

건축조건은 블록형이 용적률 80%,주거전용은 입지여건에 따라 80∼120%가 적용된다.

또 연립주택용지는 전용면적 18∼25.7평 건축 용지 1필지 2천968평, 25.7평 초과 대형 건설용지 1필지 3천641평 등으로 구성됐으며 평당 270만∼327만원에 역시 추첨방식으로 공급되며 용적률은 100%다.

근린생활시설용지는 필지당 116∼137평 규모이며 평당 분양예정가격 592만∼810만원에 경쟁입찰로 분양된다.

이 용지는 입지에 따라 200∼300%의 용적률이 부여된다.

이밖에 주차장용지는 필지당 206∼644평 규모이며 역시 경쟁입찰로 매각대상자를 결정한다.

토공은 토지청약시스템(buy.iklc.co.kr)을 통해 22일부터 용도별로 신청접수한 뒤 27일 추첨 또는 입찰을 통해 매각대상자를 선정한 뒤 29∼30일 계약을 체결한다.

자세한 문의는 032)890-5151~6로 하면 된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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