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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도 비만녀, 가수 빅죠와 만남…“둘이 합쳐 400kg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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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희 기자

승인 : 2012. 01. 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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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아시아투데이=정지희 기자] 초고도 비만녀가 가수 빅죠를 만나 눈길을 끌었다.

가수가 꿈인 초고도 비만녀 권송희 씨가 17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255kg의 거구 가수 빅죠를 만났다.

권송희 씨는 지난 11월 2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했을 당시 151kg이었다. 하지만 꾸준히 다이어트를 한 결과 약 18kg를 감량, 현재 몸무게는 132.6kg이었다.

'좋은 아침'의 제작진은 가수가 꿈이라고 밝힌 권송희 씨를 위해 빅죠와의 만남을 주선했고, 권송희 씨는 수줍어하며 그에게 직접 쓴 편지를 건넸다.

편지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치료를 해줄 수 있는 가수가 되는 게 꿈이다. 꼭 같이 다이어트를 해서 날씬해지자"고 적혀 있었다.

이에 빅죠는 "감동이다. 고맙다"고 대답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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