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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전 남친, “승마특기생으로 대학갔다” 학력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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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현 기자

승인 : 2012. 01. 1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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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황보현 기자] 방송인 한성주에 대한 전 남자친구의 날선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방송인 한성주의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는 지난 16일 보도메일을 통해 한성주의 학력에 대한 의구심을 표현했다.

크리스토퍼 수는 "전 성실하게 학업에 열중하여 전교 수석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스탠포드 대학에 입학해 학사를 받고 졸업하였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여 얻은 열매들입니다"라며 자신을 알렸다.

그는 이어 "대학도 승마특기생으로 들어갔습니다. 아나운서가 될 수 있었던 것에 대하여서도 많은 의문들이 있습니다"라고 전해 학력에 대한 직접적인 의문을 전했다. 

한성주는 1993년 '승마특기생'으로 고려대학교에 입학했으며 대학교 2학년때 '1994년 미스코리아대회'에 출전해 진(眞)을 차지했다. 이후 활발한 연예활동을 하던 한성주는 대학 4학년인 1996년에 SBS TV 아나운서 6기 공채에 합격했다. 

한성주는 당시 자신이 체육특기생으로 들어갔지만 학교 내 제도 중 체육특기생이 체육 관련학과 외 일반 전공을 택할 수 있는 제도를 했기 때문에 이를 이용,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했다고 설명했다.

자신을 스탠포드 출신으로 두 회사의 CEO 지낸 31세 미혼남이라고 소개한 그는 "내 커리어에 큰 손상을 입히면서까지 사실이 아닌 일들을 지어낼 리 만무하다. 한성주와 그의 가족들에게 폭행 당하면서 입은 부상 사진들과 경찰신고 진술서, 병원기록 등 증거자료들을 다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황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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