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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소녀시대’ 윤아 ‘뼈팔뚝’, 안쓰러움 자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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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2. 01. 27. 19:44

 사진=SM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아시아투데이=전혜원 기자] 뼈만 남은 앙상한 윤아 뼈팔뚝이 팬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1일 SM타운의 페이스북에는 패션 잡지 ‘W’의 소녀시대 화보촬영 사진이 공개됐는데 이날 공개된 사진 중에서 윤아가 앙상한 팔과 다리를 드러내 보는 이를 안타깝게 했다.

화보속 사진에서 긴 생머리에 짙은 색상의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윤아는 인형과도 같은 아름다운 외모를 뽐냈지만 흡사 뼈만 남은 듯 한 앙상한 팔과 다리로 ‘뼈팔뚝’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윤아는 화려한 문양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으나 유독 도드라져 보이는 무릎뼈와 앙상한 팔을 드러내 팬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보약 한 접 지어주고 싶을 지경”, “바람불면 쓰러질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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