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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슈주 최시원, 자꾸 내옷 훔쳐가..”

브라이언, “슈주 최시원, 자꾸 내옷 훔쳐가..”

기사승인 2012. 01. 2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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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 기자] 브라이언이 최시원의 손버릇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브라이언은 신곡 ‘너를 떠나보내고’를 선보여 좌중의 감탄을 샀다.

평소에 집을 잘 꾸미기로 유명한 브라이언은 "집에 자주 오는 친구가 있는데 자꾸 물건들을 훔쳐간다. 그 사람은 최시원이다."라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에 그는 "외국에서 사온 옷과 악세사리들 다 훔쳐간다. 오면 옷 방에 들어가 모자를 쓰고 물어보지도 않고 쓰고 나간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엄용수, 한무, 브라이언, 김신영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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