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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시청률 상승 덩달아 광고 수익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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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시청률 상승 덩달아 광고 수익도 ‘껑충’

기사승인 2012. 01. 2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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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아시아투데이=한상연 기자] MBC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이 수익 대박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해품달’은 단 시간에 시청률 30%를 돌파하는 동시 광고 수익까지 고공행진을 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해품달’은 8회까지의 광고가 모두 판매된 것은 물론, 재방송 광고 역시 평균 90%를 넘는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70분 드라마 기준 회당 28개의 광고가 붙고 광고 한 편당 1350여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해품달’은 매회 3억 7800여만원의 광고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추세로 20회까지 이어진다면 총 75억 5000여만원의 광고 판매 수익이 예상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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