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신종명 기자] 노동계가 쌍용자동차 경영진 사퇴와 정리해고 금지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만주노총총연맹(위원장 김영훈)과 전국금속노조, 쌍용차 등 정리해고 노동자들은 쌍용차 정리해고 항의투쟁 1000일을 맞은 15일 새누리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쌍용차 정리해고 투쟁 이후 21명의 노동자들이 목숨을 잃었다”면서 “이에 대한 책임은 부실한 경영을 한 회사와 정리해고를 방관한 정치인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쌍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경영진 사퇴 △정리해고와 연쇄죽음 진상조사 △정리해고 해고자 복직 △일방적 정리해고 금지 등을 요구했다.
전국만주노총총연맹(위원장 김영훈)과 전국금속노조, 쌍용차 등 정리해고 노동자들은 쌍용차 정리해고 항의투쟁 1000일을 맞은 15일 새누리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쌍용차 정리해고 투쟁 이후 21명의 노동자들이 목숨을 잃었다”면서 “이에 대한 책임은 부실한 경영을 한 회사와 정리해고를 방관한 정치인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쌍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경영진 사퇴 △정리해고와 연쇄죽음 진상조사 △정리해고 해고자 복직 △일방적 정리해고 금지 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낙선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