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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의 웰빙의 원조] 조금만 먹어도 속이 든든해지는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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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12. 02. 24. 11:13

*무조건 적게 먹는다고 효과 있는 건 아냐...감자, 물, 콩, 달걀

[아시아투데이=김영진 기자] 올해 다이어트 계획 세우신 분들 많으시죠. 살을 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덜 먹으려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끼를 덜 먹는다고 해도 다음 식사 때 과식하면 아무런 성과가 없죠.

따라서 적게 먹고도 배고픔이 사라진다면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든든한 느낌을 빨리 갖게 하면서 포만감은 오래 유지하게 해주는 음식과 섭취요령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을 많이 마셔라
매 식사 전에 480cc정도 마셔서 위를 가득 채우면 식사마다 60칼로리는 줄일 수 있습니다.

◆향신료를 써라
식초(또는 비네그래트)와 계피를 적당한 요리에 향신료로 사용하세요. 스위스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이 두 가지 재료는 식사 후 혈당을 조절해주고, 먹은 뒤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준다고 합니다.


◆속이 든든한 음식
이들 음식을 먹으면 많은 양이 아니더라도 빨리 속이 채워진 느낌이 들게 해줍니다. 녹색과 오렌지색 채소에는 수분이 90% 이상 들어있는데, 위를 채운 뒤 뇌에도 포만감을 전달해 줍니다.

◆감자
감자(또는 고구마)는 배고픔을 몰아내는 저항성 녹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국 영양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저항성 녹말은 최고 24시간까지 포만감을 갖게 해주어 하루에 대략 320칼로리를 덜 먹을 수 있게 해줍니다.

◆해산물
오메가3를 함유하고 있는 생선들은 여러 시간 동안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지 않게 해줍니다. 유럽 임상영양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생선을 먹는 사람들은 육류 섭취자들보다 포만감을 더 느끼고 다음 식사에서 75칼로리 정도 덜 먹게 된다고 합니다.

◆견과류 약간
견과류에 있는 섬유소, 단백질, 지방의 3가지 성분은 포만감을 갖게 하여 하루 종일 칼로리 섭취를 다소 줄일 수 있습니다.

◆오트밀을 더해라
오트밀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속을 든든하게 해주는 섬유소가 있는데, 이것은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CCK(콜레시스토키닌)의 분비를 촉진 시킵니다.

◆다양한 콩들
콩에는 포만감을 높이는 섬유소와 단백질이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한 연구에 따르면 콩을 많이 먹으면 신진대사를 높여준다고 합니다.

◆훌륭한 달걀
달걀에는 단백질이 가득합니다. 미국 영양학협회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달걀을 먹으면 최고 36시간까지 식욕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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