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지원, 인적교류 및 정보공유 활성화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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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과 한국법제연구원 관계자들이 29일 교류 협정(MOU)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임재복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기획조정실장, 양유석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 김유환 한국법제연구원장, 손희두 한국법제연구원 경영기획본부장. /제공=KCA |
[아시아투데이=송병우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29일 한국법제연구원과 교류 협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MOU를 통해 방송·통신·전파 분야의 법률적 현안들을 선도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 연구 및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또 방송·통신·전파 분야의 법제 관련 연구과제의 공동 개발 및 수행, 관련 학술 회의의 공동 개최, 연구 인력 및 다양한 학술 정보의 교류 등을 함께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 방송·통신·전파 분야의 법제 관련 연구과제의 공동 개발 및 수행, 관련 학술 회의의 공동 개최, 연구 인력 및 다양한 학술 정보의 교류 등을 함께 펼쳐나갈 계획이다.
KCA는 "한국법제연구원을 통한 법률적 자문이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급변하는 방송통신환경을 선도할 수 있는 법제화 추진에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