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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수영, 박시연, 고준희 함께한 MARNI AT H&M 런칭 파티

소시 수영, 박시연, 고준희 함께한 MARNI AT H&M 런칭 파티

기사승인 2012. 03. 0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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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 눈스퀘어 H&M 1호점 고객들로 '인산인해'
소녀시대 수영.

김종훈 기자] 6일 저녁 서울 
명동 눈스퀘어 H&M 1호점에서 열린 marni at H&M 런칭 축하 파티에는 소녀시대 수영, 박시연, 고준희, 슈퍼주니어 이특, 동해, 은혁, 박재범을 비롯한 게스트들이 함께 했다. 

배우 고준희.

8일 글로벌 런칭에 앞서 진행된 이 이벤트는 마르니와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marni at H&M 컬렉션의 런칭을 축하하기 위한 프리뷰와 함께 수많은 패션 피플들과 함께 했다. 이 콜렉션은 8일부터 온라인과 전세계 260여 매장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marni at H&M 전체 컬렉션을 처음으로 공개한 이날 행사장에는 H&M의 매니아로 알려져 있는 소녀시대 수영과, 박시연, 고준희, 슈퍼주니어의 이특, 동해, 은혁 그리고 박재범 등의 셀러브리티들이 marni at H&M 컬렉션 의상을 입고 파티에 참가했으며, 다양한 스타일과 연령대의 패셔니스타들을 포함,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블로거 등 900여 명이 참석하여 marni at H&M 콜렉션 프리뷰 파티 현장을 빛내 주었다.

특유의 프린트와 독창성으로 잘 알려진 마르니는 패션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 중 하나로, 그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콜수엘로 카스틸리오니는 2012 S/S H&M을 위해 마르니 브랜드의 정수를 담은 봄 시즌 남녀 컬렉션을 디자인했다.

H&M을 위한 마르니의 콜렉션은 자유로움과 실험 정신으로 가득 차 있으며, 마르니 고유의 다양한 프린트와 컬러가 살아 있는 아이템들은 경쾌한 느낌으로 서로 믹스매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풍 프린트를 모던한 바우하우스 스타일에 완벽하게 매치시키는가 하면 스포티한 실루엣을 좀 더 페미닌한 라인과 접목하는 등 marni at H&M에서는 경계선을 뛰어 넘은 배합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콜렉션은 고객들이 H&M에서 완벽한 마르니룩으로 스타일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슈즈와 가방 및 매력적인 액세서리를 함께 선보이며, 남성복에서는 프린트가 섬세하게 가미된 디자인과 좀 더 소프트한 컬러를 통해 에센셜 아이템들에 신선한 변화를 주었다.


콜라보레이션 런칭마다 전세계의 패션 도시들에 구매를 위한 긴 줄을 런칭 전날부터 만들어올 만큼 많은 기대를 받는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인 만큼 특유의 쇼핑 방법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8일 오전 8시에 판매를 시작하는 이번 컬렉션은 선착순 25명씩 14그룹 총 350여명에게 쇼핑시간이 적힌 팔찌를 나눠주며 남녀 컬렉션 모두 마르니 쇼핑 구역에서 10분간 구매할 수 있다.

H&M의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앱을 통해 marni at H&M 콜렉션 라인을 확인할 수 있으며, 8일 전세계 260여개 매장과 온라인 판매가 시작된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오전 8시부터 H&M 명동 눈스퀘어점, 압구정점, 인천 신세계점 및 신도림 디큐브시티점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되는 marni at H&M 콜렉션의 의류 및 액세서리는 H&M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책정되어, 누구나 마르니의 패션 세계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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