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렉시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백만년 만에 어쩌다. 내가 아직도 싸이를 하는구나. 들어와 보면 40명이든 50명이든 투데이가 항상 있는데요, 대체 그대들은 누구십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렉시는 검은색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대조되는 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장난기 어린 익살스런 렉시의 다양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잡는다.
이어 렉시는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축복하며, 또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그대들이. 그런 의미로 이쁜 척 가식 끝내드립니다. 우쭈쭈 우쭈쭈"라며 마무리했다.
한편 렉시는 2003년 정규 1집 '애송이'로 데뷔해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함과 섹시함으로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고 2008년 4집 '더 렉시'를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237240_72078.jpg)






